군산경찰서는 15일 조모(4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께 군산 지곡동 한 주유소에서 현금 53만원이 든 피해자 A(55)씨의 지갑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주유소 종업원인 조씨는 A씨가 주유를 하고 주유기 위에 두고 간 지갑을 돌려주지 않고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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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15일 조모(4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께 군산 지곡동 한 주유소에서 현금 53만원이 든 피해자 A(55)씨의 지갑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주유소 종업원인 조씨는 A씨가 주유를 하고 주유기 위에 두고 간 지갑을 돌려주지 않고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최홍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