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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이주리·탁소연 아시아 교류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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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이주리·탁소연 아시아 교류작가 선정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6.1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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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아시아 교류 작가로 이주리와 탁소연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도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북청년 2015’전의 작품 심사 결과 아시아현대미술전 참가 작가와 작품으로 이주리의 ‘살다’(길이 9m 대작), 타이페이 관두미술관 레지던시 파견 작가는 탁소연으로 결정했다.

이 두 작가는 전북미술특별전에도 참여하게 됐으며 내년 3월 타이페이 아티스트빌리지 3개월 레지던시에는 이주리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장석원 관장은 “작가들을 지원하는데 있어 선택과 집중의 묘를 살려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며 “작가와 도립미술관이 협력해서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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