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은 서울관에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홍찬석 개인전-상상찬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찬석 작가는 홍익대 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전 27회(한국, 미국, 호주 등)와 다양한 기획 단체 초대전(한국,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폴, 이태리 등)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공예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미술총감독을 맡았다.
2014 제1회 성남아트페어 최우수작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북대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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