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20일 전주평화 지안리즈 아파트 단지 관리동 2층 회의실에서 자문변호사인 장석재 변호사의 지원으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27일 익산송학지안리즈 국민임대아파트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춘 사장은 “법률상담을 통해 그동안 법을 잘 모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입주민들이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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