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청문감사계 2명, 생활안전교통과 3명, 수사과 3명 등 실무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별 전문적인 피해자 지원활동 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정 및 견제 장치 마련 등 피해자 보호대책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논의가 있었다.
한편, 무주경찰은 피해자가 두 번의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병기 경찰서장은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능별 분담을 통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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