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제시는 2011년도부터 2015년까지 5년간에 걸쳐 배관교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 까지 총 3,612세대에 8억4700만원을 지원해왔다.

 

특히 김제시는 올해 882세대에 1억9800만원 (국비1억5800만원, 도비 1,300만원, 시비 2,700만원)을 확보, 취약계층은 물론 아직까지 배관교체를 하지 않은 저소득층 일반세대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고에 대비한 금속배관 교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LPG사용세대 중 고무호스에서 금속배관으로 교체할 경우 세대당 225,000원의 시설비를 지원한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