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아트홀, 27일부터 '내눈에 콩깍지'
조금은 철 든 청춘들의 꽤 진한 커피 같은 사랑 이야기가 우리 곁에 찾아온다.
24일 한옥마을 아트홀에 따르면 27일부터 3월 22일까지 커피처럼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 ‘내눈에 콩깍지’를 공연한다.
김영오 작가가 연출을 맡았으며 정찬호, 정민석, 홍정은 등이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전석 20,000원이며 공연은 평일7시30분, 토3시,7시, 일3시에 진행한다.
예매는 카카오톡(ID: play1033)이나 홍지서림에서 하면 된다. 공연문의 063-282-1033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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