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이하 전북보호복지공단)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북보호복지공단(지부장 김대기)은 23일 전주소재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보호복지공단은 ‘행복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김대기 지부장은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을 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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