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규재)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활동에 나섰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농지은행사업은 현재 꾸준한 발전을 통해 정착되고 있으나, 아직도 사업을 알지 못해 이득을 보지 못하는 농업인과 부재 지주들이 상당히 많다.
이에 따라 정읍지사는 농지은행부 직원 주관으로 정읍역과 터미널, 샘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귀성객 및 업의 홍보 팜플렛과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주며 농지연금사업과 과원규모화사업을 중점 홍보했다.
임규재 지사장은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받는 농지연금사업이 올해부터는 이율이 낮아지고 가입비가 폐지되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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