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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작가의 가능성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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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청년작가의 가능성 엿보다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4.12.1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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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18일부터 '전북청년 2015展'
▲ 탁소연作 무명씨

전북도립미술관이 선정한 ‘전북 청년 2015’의 작가 4명의 보고 전시회가 열린다.

15일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에 따르면 1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전북청년 2015展’을 개최한다.

‘전북청년 2015展’은 우리 지역 청년 작가 발굴 및 창작지원 일환으로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며 전북 미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전북 현대미술의 발전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도립미술관이 지난 10월 심사를 거쳐 선정한 김병철(42)과 김성민(47), 이주리(42), 탁소연(36) 등이 참여한다.

내년 6월 미술관 본관에서 4명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대대적인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석원 관장은 “9월에 개최 될 아시아 현대미술전 및 기타 전시관련 행사 등에 미술관 추천 작가로 참여해 전북미술의 역량과 기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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