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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초등 돌봄교실, 통학전세버스 대안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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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초등 돌봄교실, 통학전세버스 대안마련 나서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4.12.1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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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국과장 교육장, 직속기관장 교육현안문제 워크숍

전북도교육청 국과장,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지방교육재정 부족에 따른 초등 돌봄교실 현안문제 등 내년도 사업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15일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교육현안문제 워크숍을 갖고,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추진방향 마련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교육재정 부족에 따른 2015년 초등 돌봄교실 감액 편성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투자를 설득하고, 급간식비 수익자 부담과 종래의 모든 희망학생을 수용하는 방식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으로 제한하는 등의 대책이 논의됐다.

또한 통학 전세버스 노후화와 관련해 주행거리 40만km 이상의 차량의 경우에는 추가 점검을 실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전주교육지원청은 특수학생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도교육청 차원의 전문가 배치를 요청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익산산업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학교의 화학물질 유출 대비, 재난대응매뉴얼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부안교육지원청은 진로 직업체험센터 활성화와 관련, 부안군청과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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