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지난 45년 동안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아낌없이 성원해준 고객과 주주, 도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익원의 다각화,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상생경영 등을 펼쳐 전북은행을 강한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은행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은 물론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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