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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독자권익위 12월 정기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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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독자권익위 12월 정기회의 열려
  • 서복원 기자
  • 승인 2014.12.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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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신문 한층 진일보 밝고 따뜻한 기사로 한해 마무리 되길”

본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선구)가 올해 마지막으로 정기회의를 가졌다.
 

10일 전민일보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들은 올 한해 본보에 대해 긍정적인 총평을 하는 가운데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대목에 대해 지적했다.

다음은 독자위원들의 주요 평가와 발언내용이다.

이선구 위원장: 지난 1년간 독자위의 지적과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우리 신문이 한층 진일보된 내용과 퀼리티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어 기쁨과 함께 보람을 느낀 한해였다.

문원태 위원: 위원장의 총평에 동의하지만 비판할 건 비판해야겠다. 12월9일자 9면과 10면은 각각 김종규 부안군수와 황정수 무주군수가 특정 봉사상을 수상했다는 동일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두 기사를 별도로 낼 필요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보다 세부적인 기사가 필요했고 사진배치의 경우도 김군수는 작은 인물사진이, 황군수는 시상식 장면이 배치돼 독자들로 하여금 형평성에 문제를 느끼게 할 수도 있다. 편집의 묘를 살렸으면 한다.

임성곤 위원: 12월8일자 스포츠면 보도 가운데 북한 축구대표 감독 징계건 기사가 뉴스제공 출처도 없이 중간에 잘려 나간채로 나왔다. 작은 실수로 보이지 않는다. 추후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

김한수 위원: 약자층을 품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계층 역시 법과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는 계몽성 기사도 필요하다. 근례로 동계 시장주변 소방도로 확보 차원에서 소방서 훈련이 실시되는데 생계를 주장하며 현장 소방관들을 질타하는 상인들이 종종 목격된다. 안전 없이는 생계도 없다는 내용으로 보도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숙 위원: 연말 장애인 행사가 많이 준비돼 있다. 사전 행사 예고와 사후 보도도 부탁드린다.

이효숙 위원: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올 한해 좋지 않은 사건과 사고들이 유독 많았다. 이를 감안해 희망찬 새해를 바라는 차원에서 연말 연시 독자들이 밝은 소망과 바람을 떠올릴 수 있는 보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처럼 독자위원들의 다양한 제안과 지적에 대해 본보 김성도 편집국장은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밝힌 가운데 특히 효율적이고 정교한 편집체계 구축을 통해 편집상의 실수를 최소화시키켔다고 약속했다. 

서복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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