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점등식에 이어 축하기도로 진행한 황유진 순경은 무주경찰서를 통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방범치안에 이바할 수 있도록 우리 무주경찰의 한사람 한사람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따뜻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했다.
김병기 서장은 작은 점등 하나하나가 모여 밝은 빛을 비추듯이 우리 마음속에 희망의 불빛을 밝혀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 2014년 체감안전도 평가 1위를 을미년 새해에도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번 트리는 다음해 5일까지 무주경찰서를 비추게 된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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