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강풍에 신호등이 떨어져 대학생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께 군산시 나운동 한 대학교 앞 사거리에 있던 신호등이 떨어지면서 길을 지나가던 대학생 문모씨(22)가 머리를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신호등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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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강풍에 신호등이 떨어져 대학생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께 군산시 나운동 한 대학교 앞 사거리에 있던 신호등이 떨어지면서 길을 지나가던 대학생 문모씨(22)가 머리를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신호등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