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2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비정상의 정상화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과거로부터 지속돼 온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무질서 관행 근절, 사회부조리 타파, 조직내 잘못된 관행 개선의 3대 분야를 중점으로 불합리한 대민 업무형태 개선 등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강황수 서장은 “우리 사회에 마치 정상인 것처럼 뿌리 박혀 있는 관행들을 바로 잡음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더 우수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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