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갑수)는 13일 외환은행, 전북중기청 등과 공동으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5층 희망교육장에서 도내 수출관련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중소기업 환율동향 및 기술금융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와 환위험 증가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방안, 중소기업 기술금융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양갑수 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외환·금융분야에서 전북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며 “최근 급격한 엔저현상에 따른 도내 수출관련 중소기업의 외환관리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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