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는 11일 전주시 중앙시장 주변에서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화폐사용법’과 ‘손쉬운 위조지폐 확인방법’ 등에 대한 홍보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발 캠페인에서는 홍보용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포하고 손쉬운 위조지폐 확인방법, 올바른 화폐사용 방법, 위조지폐 발견시 행동요령 등을 설명해 위조지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도왔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위조지폐 유통방지’와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 쓰기’ 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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