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을 참관하고, 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을 격려했다.
28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고 전북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또 전북 선수단 본부를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국민 대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되기를 주문하면서 도민의 염원에 보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더해 전북에서도 오는 2018년부터 전국체전 개최를 추진 중에 있는 만큼 방문객 수용태세 준비를 위해 현지 관련 시설들을 돌아보며 관계자들과 현장 토론활동도 전개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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