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이 귀성객과 내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추석 당일인 8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인 9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한다. 전북대병원은 당직근무 의사지정 운영 등을 실시,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성후 병원장은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며 “추석 당일에는 주차장을 개방, 도민들의 편의로 도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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