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을 만드는 방법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안 또는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성실한 자세로 자기개발을 통해 능력을 키우고 퇴직이후 재취업에 대비하고 프리랜서로서 자기사업을 위해 창업에 평소 꾸준히 준비를 해야 성공하는 인생을 준비할 수 있다.

모든 분야의 업무가 세분화 또는 전문화되어 가는 추세이며 창업 또한 전문화된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단순히 점포 창업 후 개업 후 열심히 하겠다는 의욕만으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창업이전에 신중한 입지선정을 하고 세밀한 배후지 조사, 적극적인 마케팅전략 수립이 필수요건이다. 또한 수립한 모든 정보를 창업절차 및 운영계획에 따라 사전 배치하여 보는 예비창업계획서의 작성이 안정적인 운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창업의 정도는 없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성공이 있는 법이다. 노력하면 좁디좁은 창업의 문이 열릴 것이다.

성공하려면 미래를 내다보고 남들이 안 하는 쪽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창업은 자기의 업종에 책임을 다하여 직업의식을 갖고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자기개발측면에 도움이 된다. 자기가 창업한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중요하다.

창업을 희망하는 자는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자신의 평생 직업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후회 없는 새로운 삶을 살 것으로 기대한다. 어떤 사업을 막론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적성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고,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직업으로 선택해야 창업자의 창의력, 계획성, 실행력을 사업에 접목시켜 충실한 경영을 잘 해나갈 수 있다.

작은 점포를 잘 경영하다 보면 큰 사업으로 발전할 것이다. 창업초기에는 욕심을 내지 말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는 것이 좋다. 어떤 대기업도 작은 점포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마음에 새겨둘 필요가 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법이며 희망하는 업종에 관하여 정보를 수집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창업상담을 하다 보면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많이 질문하는 받는 것이 “어떤 아이템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라는 질문이다. 아이템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크게 고려되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 질문을 하는 창업자 바로 ‘자기 자신’이다. 아이템을 선정하는데 앞서 아무리 유망한 아이템과 현재의 사회 트렌드(Trend) 여기에 많은 자본을 가지고 있어도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창업자의 사고와 가치관, 행동·실천양식, 경영관리전략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부족함과 무지함에 대한 성찰을 의미하는 “너 자신을 알라”는 명제를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창업에 있어서도 이 명제가 아무리 강조해도 해가 되지 않는다.

나를 알면 전략이 보이고 아울러 성공이 보인다. 또한 창업자의 자신감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분석은 가급적 3자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성격 및 성향, 나이, 과거의 경험, 직업 경력, 관심 분야, 대인 관계, 습득 기술, 일에 관한 습관 등의 항목을 나누어 평가해 보고 최소한 세 가지 이상의 강점과 약점을 정리하면 희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