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0:56 (일)
이미영 낙선자 “교육시민운동 역할 열심히 하겠다”
상태바
이미영 낙선자 “교육시민운동 역할 열심히 하겠다”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4.06.09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지 보내주신 것에 감사, 물리적 시간 부족했다”

전북도교육감 선거에 도전해 낙선한 이미영 전 전주공고 교사가 “교육시민운동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9일 이미영 전 교사는 전북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며 “현 직업이 교육시민운동가인만큼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월 말까지 교직에 있어 조직 구성 등 준비기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세월호 사건은 교육자로서 도저히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당선된 현 김승환 교육감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을 이끌고 가야할 사람은 교직원들이다”며 “교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공감대 형성에 노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윤가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