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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진안군수후보, 진안교육지원센터 설립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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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진안군수후보, 진안교육지원센터 설립계획 밝혀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4.05.2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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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촌교육 특화지역 부각,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

 
 송영선 진안군수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년간 인재육성 사업에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해왔으며, 이제는 새로운 질적 도약을 이루어야 할 시기로 접어들었다”며, “재정투자를 넘어서 군청, 교육 지원청, 민간이 힘을 합쳐 진안군 교육지원사업의 내용적, 질적 도약을 이루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송 후보는 “진안군 미래의 희망은 농업(친환경, 6차산업)과 교육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창조적으로 발전시키고, 이 지역을 농산촌 교육의 특화지역으로 부각시켜 진안군을 돌아오는 농산촌의 대명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교육청 차원에서는 방과후 지원센터, 상담센터 등 사회변화에 따른 각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청에서도 드림스타트팀, 인재육성계 등을 통해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군청과 교육청의 상호 협력과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지원사업을 위해서는 민관협력의 교육지원 종합센터를 만들어 융복합, 창의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며 교육지원센터의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센터에서는 방과후 교육지원 사업, 지역에 기반한 진료교육 활성화 지원, 대안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학부모 교육 지원, 산촌유학 추진 지원 사업 등의 일을 추진하며, 진안군 조례(가칭, 진안군 교육지원센터 설립과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설립해야 하는데, 조례·정관내용 등을 구체화시켜, 진안 교육지원청의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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