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진대전에서 최성용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방덕원)는 ‘제46회 전북사진대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미사준비’로 대상을 차지한 최씨를 비롯해 우수상에는 김탑수씨의 ‘도색’과 지선정씨의 ‘개썰매’가 선정됐다.
이번 사진공모전 심사는 지난 18일 전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으며 사진전문작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경래)는 응모작 623점 가운데 15점의 입상작과 109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오후 1시 전북예술회관 2층 정관에서 진행되며 입상·입선작 124점은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시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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