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성(사진) 임실군수예비후보가 임실 관내 농축산업의 지원책을 마련해 농업농촌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의정활동 시 대표 발의한 산지유통마케팅지원조례안을 바탕으로 관내 조합공동법인체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농산물 유통개선과 생산량조절 등을 통해 급변하는 농산물 개방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김 후보는 “기술센터의 과학영농을 적극 지원해 6차산업에 전국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면서“유통 관리사제도도입과 고품질 종자보급, 생산단가하향의 조사료지원으로 축산발전과 농축산인 소득보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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