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50) 부안 군의회 가선거구(부안,행안,)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오후 3시 한국신경외과 3층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치적 멘토인 정균환 새정치민주연합최고위원과 유성엽국회의원, 김봉연 극동대 교수, 정상훈 원광대 교수를 비롯한 박병래 예비후보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 후보자는 “거짓 없이 한길로 가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가식과 위선 없이 정직하게 한길로 여러분 뜻에 따라 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부안군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15,700여명, 등록 장애인수가 5,400여 명, 다문화 가정 393세대 에 이르고 있다며 소외되고 힘들어 지친 주민들에게 거짓 없이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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