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부안 대명콘도에서 열린 ‘전국 홍보담당자 워크숍’에서 홍보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사장표창을 수상했다. 또 순창지사가 전국 지사군 표창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이번 전북본부의 홍보분야 최우수부서 선정은 1년간의 농어업 홍보분야 추진실적 및 공사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공사 전반적인 홍보업무에서 도시민과 농어업인들에게 언론기관을 통한 홍보 실적을 계량화 평가에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창엽 본부장은 “전북본부 관내 언론사의 시의 저걸한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농어업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홍보해 복지농어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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