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위에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전주 노블레스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총회에 상정할 201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결손금 처분안, 세계잉여금 처분안과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임용기간이 만료되는 윤재삼 사무처장도 전북도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재임용하기로 결정했다.
윤재호 회장은 “올해도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정부의 SOC예산 감소에 따라 건설경기는 계속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