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명절에 이어 완주군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각계 각층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전주연탄은행(회장 윤국춘)은 삼례읍 등 완주군 13개 읍·면 34가구에 각각 200장씩, 총 6800장의 연탄을 지원했고, 사과 5kg, 15상자를 후원했다.
또 완주한우협동조합에서는 한우 25kg을 후원했다.
전주 호성동 성도 콩나물은 앞으로 매월 콩나물 16kg, 용진 제주흑돈마을은 김치찌개를 매월 12인분 후원키로 했다.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연리지에서도 매주 계란 10판씩(1판 30개) 지원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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