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23:07 (월)
전주시, 설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상태바
전주시, 설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 양규진
  • 승인 2014.01.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21일 전주시는 시·구청 직원과 농·수산물품질관리원, 주부클럽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 오는 29일까지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단속 품목은 조기, 명태, 병어 등 명절 제수용품 및 멸치, 굴비세트 등 수산물과 국내산과 수입산의 가격차가 큰 농축산물이다. 전주시는 농·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재래시장 등 7722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도 농수산물 구매 시 원산지를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정유통신고는 수산물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항지소(1899-2112), 농산물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1588-8112) 및 전주시 친환경농업과(281-5069)로 하면 된다.
양규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