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본부 여산휴게소가 주문에서 식사까지 일괄처리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화제다. 여산휴게소에 따르면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등의 고객에게 직접 주문음식을 가져다 주는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휴게소는 안내 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해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꾸준한 무료 서비스 개발로 휴게소 이용고객 만족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여산휴게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휴게소에 오시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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