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운 본부장
오병진 본부장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13일 신승운(52) 경원동지점장과 오병진(48) 전산정보부장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하고 내년 1월 1일자로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신임 임원인 신승운 본부장은 군산상고, 전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 전북은행에 입행하여 주요 영업점 및 본점을 거쳐 영업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오병진 본부장은 영생고와 전북대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 후 20여 년간 전산정보부 업무를 담당한 전산업무통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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