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5일 이건식 시장을 비롯 장기환 한국일보본부장, KB국민카드 이재흥 전주지점장 외 김제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김제사랑운동’에 동참하는 협약식 및 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기금조성은 내고장 김제사랑 카드 1좌당 1만원과 사용액의 0.2%를 적립해 만들어 지게 되며, 이번에 처음으로 700만원의 적립된 기금을 김제시에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 적립추이에 따라 꾸준한 기금전달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소속 김제시 공무원과 김제사회 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 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한국일보사 및 국민카드사가 삼위일체가 돼 일궈낸 첫결실로서 김제시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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