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구영)는 21일 지역본부 2층 강당에서 전북도 및 각 시·군 국유재산관리자 30명을 초청해 연찬회를 열고 효율적 국유재산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구영 본부장은 “국유재산 관리기관이 올해 공사로 일원화되면서 공사와 지자체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국유재산을 주민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지역에 약 6만 9000필지의 국유재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320억원의 수익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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