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조내수)와 구천동농협(조합장 황인홍)은 31일 농업인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천동 월현마을 김영숙할머니의 30년이상 거주로 노후화된 주택에 도배, 장판, 외벽, 입식부엌,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새 단장을 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차 진행하는 해피하우스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낡은 주택임에도 고치지 못하고 불편하게 생활하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및 실익 제공을 위해 농협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협은 이밖에도 무주관내에서 10가정을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향후에도 농업인 복지 및 실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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