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13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세미나’ 개최
‘완주로컬푸드’가 농산물 직거래 성공사례로 제시된다.
7일 aT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완주로컬푸드’ 성공사례 발표를 포함한 ‘2013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1부 안양대학교 김동환 교수의 ‘대안유통경로로서 직거래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2부 ‘농가조직화를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사례’에서 ‘완주로컬푸드(대표 안대성), ’언니네텃밭 꾸러미 현황’(단장 김정열) 등이 소개되고 농총경제연구원 최병옥 박사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관련 주요이슈와 발전방안’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중앙대 윤석원 교수의 진행으로 주제발표자, 소비자 단체, 농민단체, 정부 대표의 지정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도 펼쳐질 예정이다.
aT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직거래 사업에 대한 허심탄회한 상호토론 및 다양한 의견개진을 통해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더 나은 방안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은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농산물 직거래 페스티벌 운영사무국 (02)6000-2800로 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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