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산동에 들어서는 ‘송정써미트’ 아파트가 서민들에게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를 주기 위해 세대당 2000만원씩 파격적인 할인 분양에 나선다.
30일 송정써미트에 따르면 현재 전주 동산동에 시공 및 분양 중인 동산동 써미트 아파트 잔여세대 당초 분양가 84.66㎡(구 33평) 2억1420만원(발코니 확장비용은 별도)에서 1100만원을 파격할인하고 중도금 계약자 납입시 90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동산동 ‘송정써미트’ 아파트는 전세대에 천정매립형 에어컨을 설치하고 큰 방에 드레스 룸을 구성한 것이 특색이다. 산착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계약자가 납입한 분양대금은 국가투자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100% 전액을 보증하며 입금계좌는 대한주택보증과 시행사가 공동으로 개설한 계좌를 사용해 위험부담이 전혀 없다.
현재 정부에서 주택구입자금의 대출금리를 2~3%대로 낮추고 취득세율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 등을 추진하고 있어 신혼부부를 비롯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송정써미트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700만원대인 반면 동산동 써미트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대로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며 “이번 특가행사는 정부의 서민주거환경 확대 정책에 발맞추고 송정써미트를 성원해준 도민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산동 ‘송정써미트’아파트는 오는 2014년 7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12층까지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분양 문의는 현장 앞에 마련된 모델하우스(063-236-8888)로 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