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복지시설 등 생필품 전달
정읍우체국(국장 심상만)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심상만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샘고을시장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과 과일을 구입해 아동복지시설인 정읍애육원과 장애인생활시설인 나눔의 집, 조손가정 등 5가구에 전달했다.
정읍우체국은 우체국예금·보험 공익기금과 직원들의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 1개소와 저소득계층 7가구에 대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우체국쇼핑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