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 단풍미인쌀 75포대 전달 위로 격려
정읍시의회(의장 김승범)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방문, 우리고장 농특산품 판촉행사에 참여하는 등 훈훈한 활동을 펼쳤다.
시의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으며,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요양원 및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에 단풍미인쌀(20kg) 75포를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정읍농식품가공협회가 구로구청 등 서울지역 4개소에서 운영 중인 ‘추석맞이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및 직거래장터’를 찾아 복분자, 한과, 쌀 등 우리고장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힘을 더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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