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11:57 (토)
최정숙 전북대병원 의무기록사, 국무총리상 수상
상태바
최정숙 전북대병원 의무기록사, 국무총리상 수상
  • 임충식
  • 승인 2013.09.05 0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정숙 전북대병원 의무기록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4일 전북대병원은 최정숙 의무기록사가 통계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정숙 의무기록사는 영아사망률, 출생전후기 사망률 및 모성사망률 등 정기적인 행정자료에 대한 통계청과 보건복지부간 일원화 작업에 일조해왔다. 또한 통계조사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모범적인 사례를 확립, 타 의료기관의 모범이 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통계청은 통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통계업무 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9월 1일을 ‘통계의 날’로 제정해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정숙 의무기록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수상하게 돼 쑥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