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8 00:21 (수)
남원시, 건축허가면적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상태바
남원시, 건축허가면적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천희철
  • 승인 2013.08.27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는 ‘13년 7월말 현재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남원시 전체 건축허가 면적은 18.35% 증가한 140,564㎡(479건)이며, 착공면적은 27.39% 증가한 158,481㎡(462건), 준공면적은 44.07%증가한 166,248㎡(371건)라고 밝혔다.
특히 용도별 허가면적 중 주거용 건축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600㎡ 보다 33.91% 증가하였고, 공업용 건축물은 지난해 1,828㎡ 보다 무려 1,124% 늘었으며, 착공면적 역시 주거용 건축물과 공업용 건축물의 증가율이 각각 30.39%와 264.1%로 나타나 허가면적과 착공면적 증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남원시는 이처럼 전년도 대비 건축허가 면적과 착공면적이 증가됨에 따라 건설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질적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축주에게 지역건설업체 시공, 지역생산자재 사용, 지역건설장비 사용, 지역인력 사용에 대해 적극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