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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무주여행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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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무주여행 즐겨볼까
  • 한용성
  • 승인 2013.08.23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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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무주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은 8월 24일 늦반딧불이 신비탐사와 수상음악회를 개최되는 것을 비롯해 무주 아로니아 친환경연구회가 주최하는 제1회 반딧불 아로니아 움트리 축제도 열린다고 밝혔다.

늦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저녁 7시 무주예체문화관 주차장에서 버스 탑승 후 반딧불이 서식지로 이동해 저녁 8시 30분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농촌체험과 연계한 신비탐사도 진행한다.

농촌체험 연계 신비탐사는 낮(14:00~)에 치목삼베마을에서의 삼베짜기와 떡만들기, 편백나무 향주머니 만들기를 비롯해 호롱불정보화마을에서의 뗏목타기와 물고기잡기 등을 체험 후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여정이다.

탐사 비용은 농촌체험을 할 경우 인당 2만원의 비용이 추가되며 신비탐사만 할 경우에는 중학생 이상 대인이 5천 원, 4세~초등학생까지의 소인은 3천 원이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무주읍 남대천 변 특설무대에서 한 여름 밤의 수상음악회가 개최된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JTV 전주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는 공연문화 향유의 기회를,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가수 양희은과 강산애, 재즈피아 등의 노래를 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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