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행정 구현으로 재난으로부터 익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제34대 윤병헌 익산소방서장이 10일 취임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새로 부임한 제34대 윤병헌(51) 서장은 “직원들의 화합단결로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소방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윤병헌 서장은 1989년 학사특채로 소방에 입문 전북소방안전본부 구조주급담당, 소방행정담당, 전주덕진소

방서 소방행정과장, 고창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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