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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 씽크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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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 씽크대 기증
  • 임동갑
  • 승인 2013.05.2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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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 농공단지 내 씽크대 등 주방가구를 생산하는 ㈜인플러스(대표 송미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씽크대 등 주방가구를 기증 설치했다.


송미연 대표는 1998년 1월 창업하여 현재 17명의 직원과 함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성과와 지역사회 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기업인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 모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플러스는 모범기업 선정을 계기로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부터 금년까지 3년간저소득 취약계층 12세대에게 1800만원 상당의 주방가구를 무상으로 기증 설치했다.


송미연 대표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방가구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기업의 이익을 지역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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