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스마트러닝 시스템 구축
인터넷으로만 수강 가능했던 사이버 과목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12일 전북대는 교육 서비스 확대와 이러닝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구축해 이번 학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러닝 서비스 주소(http://mjbec.jbnu.ac.kr)를 입력하면 어디서든 해당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전북대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출시돼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기종에 대해 면밀한 테스트를 실시했다”며 “ISO 기반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에서 모두 원활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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