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강신준)은 20일 진안군에 위치한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전국 산림작업안전관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임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강신준 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장은 “임업은 험준한 지형에서 이동작업이 많아 제조업이나 건설업보다 재해율이 훨씬 높은 실정”이라며 “임업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업 전 안전점검과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승찬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