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2:17 (토)
제17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태바
제17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천희철
  • 승인 2012.07.28 0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1회계연도 세입ㆍ세출ㆍ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완료 -

 

제 17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왕정안 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11회계연도 세입ㆍ세출ㆍ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완료했다.
 2011회계연도 세입결산은 5,336억 7천만원이며 세출결산은 4,674억 2천만원으로 차인잔액이 662억 5천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심사에서는 예산집행의 효과성, 사업계획 변경여부, 예산의 이용 전용 과다, 예산의 불용액 과다, 국도비 보조금 반환, 미납액 및 불납결손액 과다, 사고이월 과다, 연례적인 사항에 대한 예비비 지출,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심사의견으로 첫째,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자체수입원 발굴과 고질적 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이고 강력한 징수대책 방안을 강구해 세입증대에 만전을 기한다,
둘째, 기획단계부터 세밀하고 정확한 계획을 수립해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함과 동시에 연관업무에 대한 부서간 업무 협조를 통해 집행잔액 특히 국ㆍ도비 보조금 반납을 최소화 함으로써 예산을 사장시키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셋째, 성과계획서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기금운용의 중요성과 계획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으며, 세입전망과 지출시기를 면밀하게 분석해 집행시기 미도래 기금은 이자수입 증대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