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11:15 (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최선”
상태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최선”
  • 김진엽
  • 승인 2012.07.23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署-민족통일 정읍시協, 새터민가족 체육대회 ‘훈훈’

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와 민족통일 정읍시협의회(회장 김종민)가 지난 22일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가족을 초청, 체육대회를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황토현수련원에서 열린 행사는 줄다리기, 커플 이어달리기 등 체육활동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자전거와 선풍기 등 많은 경품이 제공되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창수 정보보안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통 정읍시협의회가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새터민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