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백순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고 있는 선배경찰관을 위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오흥선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25년 동안 경찰에 재직하고 지난 1978년 퇴직한 선배경찰관 가정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과 금일봉 등을 전달한 것.
정읍경찰은 앞으로도 선배경찰관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경찰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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