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농어촌용수 관리계획 점검 및 새만금 현장 방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지난 6일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에서 제34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박재순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과 중앙운영대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도 공사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농어촌용수 관리계획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이뤄졌다.
박재순 사장은 “2012년에는 농산기반 조성 및 정비, 농어촌용수 및 수리시설물 관리, 지역개발 등 5대 분야 핵심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잦은 기상이변에 대비해 농촌용수 및 시설물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소리가 공사 업무에 반영되어 공사가 농업인과 더욱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대의원들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